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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차차 맑게 화창 해 지려나봐요. 뭔지는 모르게~ 마음이 계속 어수선하고 갈등도 있고, 몸도 계속 무거웠었지요. 오늘은 참으로 TV에서 활짝 웃는 JIY 님❤️ 👍🏻 모습이 보고픈데, 마침 *포레스트 검프 . 영화를 보면서 JIY 님❤️ 을 그립니다. 얼마 안...

한달전 얼음판에 뒤로 넘어져 팔꿈치 골절! 처음간 병원에서 뼈는 괜찮다기에 골프치고 산행하고 댄스도 ~~~ 통증은 근육통이려니 하고 버팀. 며칠전 넘 오래 아파 다른 병원에 갔더니 골절이래요. 헐~~~ 의사샘, 신기하네 안아팠어요??? 내가 통증에...

기다리면 답이 오겠죠 알아요 재촉하는거도 부담드리는거니 진득하게 기다려야져 날이 풀려 외출하기도 좋고 까치가 깍깍 거리길래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요즘 까치는 넘 흔한가요 하긴 매일 보니..) 무슨 공지하나 올라오나 기웃거리고 시간마다 하트...

평소 학교 다닐 때도 물어봐야 겨우 겨우 겨우 대답해주었던 울 아들 역시나 변함없는 성향에 엄마는 준회원 임시 게시판 글 읽고 "아" 지금 이렇게 지내고 있구나 미루어 짐작합니다. 해생이들 하루 생활을 공유해주신 모든 부모님들 감사합니다~~~~^^

있나 해서요..." ㅎ ㅎ ㅎ 그래도 이 지구상에서 서우 생각하는 사람이 아직 있긴 하네요~ㅋ 왜 이런 생각을 하냐구요? 울 딸이 엄마를 찾을땐 꼭 이렇거든요 살다가 힘이 들때랑... 아님 ㅇ이 떨어졌을때...ㅎㅎㅎ 옛부터 무소식이 희소식라 했나요? ㅎ

오랫만에 왔습니다 뭔일이 있어서 뜸 한건 아니구요 몸이좀 부실합니다 걱정할 정도는 아니구요. ㅎ 요즘.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느타리 가 난다길레 가봤더니 좀 있기는 합니다 벌레가. 다글다글. 합니다 방태산 이단폭포에 단풍이 들었습니다 지난휴일에...

보고싶은 친구를 못보고 와서 서운해 옛친구에게 연락을 해보니 그렇단다.(서운한 말투) 이세상 살며 내 바쁘다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던 시절은 그야말로 젊었을때 쓰던 아 옛날이여가 되었다. 그럴 나이인데도 그걸 모르고 살았다. 내 바쁘고 힘들다던...

무심한 나를 탓하며 오늘은 가까운 나의 친우들에게 헨드폰 메시지를 날려본다. 아무리 무소식이 희소식인 나이라지만 서로 안부라도 나누며 살아야 인간이 살아있다고 할수 있지 않는가 말이다. 언제나 어려울때나 슬플때 힘이 되어주는 나의 친우들이...

너무 잘 이해하게 됨 하루라도 조용하게 넘어갔으면 조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