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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인간이란 작자는 잘 살땐 연락없다가 아쉬울땐 연락온다는 뜻에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이 나왓으리라. 결국 무소식이 긍정, 좋다는 뜻이다. 카페온에서 글을 올리고 답글 달다보면 물음에 무응답이 자주 나온다. 말 같지 않아 곤란하여...

글의 뜻을 상세하게 해설하신다. ▲ 대전 둔산동 맛집에서 송하섭 문학평론가의 글씨를 들고 - 좌로부터 김용재 시인(국제펜 한국본부 이사장), 권오덕 수필가(전 대전일보 주필), 송하섭 교수(문학평론가), 필자 윤승원(수필가) (2021.11.6.) ▲ 송하섭...

자기 뜻을 세우지 않았다. 그대로 따르겠다는 것이다. 육신의 나이는 나보다 한 살 모자랐지만, 출가는 그가 한 해 더 빨랐다. 그는 학교 교육은 많이 받은 것 같지 않았으나 천성이 차분한 인품이었다. 어디가 고향이며 어째서 출가했는지 서로가 묻지...

적당한 타협 같지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으로 결국 자신의 뜻을 부드럽게 밀고 나가는 모습도 멋졌어요 ^-^ 한국의 18일 원호시...프랑스 도착하면 연락 주지 않을까 했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가, 유튜브 영상 올라온 거 보고 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