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12시 25분에 올라갔는데 아직 안내려왔네요 이벤트발샛도 없고 자는걸까요?

무조건 기다리고 기다린 가을날에 소박한 기억들이 향기로 몽글몽글 식어도 맛깔스러운 커피처럼 짙어져

오랫만에 왔습니다 뭔일이 있어서 뜸 한건 아니구요 몸이좀 부실합니다 걱정할 정도는 아니구요. ㅎ 요즘.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느타리 가 난다길레 가봤더니 좀 있기는 합니다 벌레가. 다글다글. 합니다 방태산 이단폭포에 단풍이 들었습니다 지난휴일에...

그렇게 몰입하던, 카페와 슬슬 멀어집니다. 저의 정신상태가 정상화 되어가고 있지요. 더이상의 추가적인 송사가 없으니, 이대로 시간이 지나면, 시간이 계속 지나가면, 어찌되었든 정리가 되겠지요. 불안한 마음에,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전화를 하고...

아침일찍 눈이떠진다 옆에는 그녀의 사랑스런 얼굴이 눈에 들어오고 얼마후 그녀도 눈을 떴다. " 잘잤어? " 응! 넘잘잤어" " 상추좀 뜯어" " 먹으려고? " 아니 양주산적이 아우가 우리둘 초대해서 고기먹으로 오라고" 그렇게 상추를 챙겨서 양주로 넘어가...

SM엔터테인먼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멤버 승한이 활동중단을 한 지 8개월이 지났다. 기사 전문 https://naver.me/xHgqnJKO

소식이 없네 잘사는지 건강한지 그래도 무탈 하기를 기원 해본다

소장본이 답인가

♣님소식 무소식 / 박옥희♣ 님 가신 그날부터 내 마음속에 남은 것은 서러움과 뜨거운 눈물 해마다 동백꽃이 피는 계절엔 행여나 님소식을 기다렸건만 시드는 꽃잎 따라 세월만 가네 돌아올 그날까지 만날 때까지 너도 나도 변치 말자 언약하면서 마즈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