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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다이닝 레스토랑 무척 더운 여름날 반선생님과 도봉산 아래 무수골에있는 레스토랑으로 콧바람쏘이러 갔다 음식값이 비싸다고 하더니만 별로 비싸지도 안아요 요로케 먹고는 시원한 차 한잔씩 들고 좋타고 소문난 정원구경을 나섰답니다 연리지...

도봉역 근처에는 무수골이란 골짜기가 있고 그 안에 새로 정비한 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메이 다이닝' 이란 레스토랑을 만나게 된다. 식사를 하고 뒷쪽으로 통하는 문을 지나면 정말 잘 관리된 넓은 정원을 볼 수 있다. 곳곳에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서...

중간에 메이란 예쁜 레스토랑 저곳에서 좋은날에 통기타 음악회를 ^^ 굿밤^^

도봉산 우이암에서 무수골로 빠지면 나오는 길가에 레스토랑이 있다. 메이다이닝이라는 레스토랑. 식사를 마치고 정원이 있다길래 둘러보는데 깜놀했다. 가리왕산 같은 큰산에서나 볼것같은 무지막지한 연륜들의 나무가 여기저기 보였기 때문. 근데 저런...

마실가기 딱 좋은 날! 어디갈까? 고민하지 마세요,, 도봉산 자락 무수골 유러피안 레스토랑 "메이다이닝" 으로 기냥 가세요. 한평의 정원도 없는 나에게는 최고의 정원이었고,, 음식 또한 최고의 맛 & 예술 그리고 멋진 대표님의 친절한 서비스까지...

숲 한켠의 근대문화재인 수도 박물관 관람... 더위를 피해 무수골에서의 시원한 맥주한잔 그리고 서울 도심의 허브...N-타워의...샹하이 출신의 출중한 미모의 아가씨들이 서빙하는 펍레스토랑에서의 800cc ^^ 그리고 청계천문화관 그리고 인사동...

도봉구가 무수골을 비롯한 20곳에 사방댐을 설치하는 등 공사가 필요하며, 우면산 산사태가 발생했던 서초구도 서리플공원과 방배근린공원의 위험지역에 사방댐을 설치해야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면산에선 지난해 산사태 피해를 면했던 16곳이 보강공사...

들려온다. 무수골 둘레길 옆, 하얀 그리스 신전을 닮은 미니멀한 건물이 불쑥 나타난다. <메이 다이닝>이다. 메이(MAY)는 5월이다. 5월은 서양에서 스테이크가 가장 맛난 시기라고 한다. 겨우내 웅크린 소가 초원에 돋아난 풀을 뜯고 차츰 몸을 움직여...

TV에서 무수골의 풍경을 알리는 방송을 한 적이 있었다. 진짜 서울인데 수돗물이 안 나오는 동네라 했다. 약숫물을 길어 밥을 해먹는 동네라 주변도 시골 동네와 똑 같았다. 그때 호기심에 창동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가 본 기억이 났다. 그런데 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