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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의 물을 마시고 “물 좋고 풍광 좋은 이곳은 아무런 근심이 없는 곳”이라 했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또한 이곳 무수골에는 서울에서 보기 드물게 아직도 서너 개의 다랑논이 존재한다. ‘무지개 논’이란 이름이 붙은 이곳은...

무수골의 저녁풍경은 조용하고 평화로워 보입니다.. 제1무수교 도봉산의 해넘이 풍경 청둥오리들 만장대 무수아취 글램핑장 무수골천에도 얼음이 얼었어요 무수골의 유래 상현달이 하늘에 떠 있네요 직박구리 새(?)

만나는 무수골이다. 세종이 재위 당시 찾았다가 물 좋고 풍광이 좋아 아무런 근심이 없는 곳이라 하여 그 이름이 유래된 무수골에는 세종의 아홉째 아들인 영해군의 묘를 비롯하여 단아한 모양새를 한 왕족 묘가 있다. 길을 걷다 보면 선인봉과 도봉 절경...

소개 하는 시간 도봉역사에서 나와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며... 걷기 시작 군대에서의 행군이 연상되네요~~~. 다리를 건너고 무수골의 유래가 적힌 안내석도 읽어보고 도로변에 전망대처럼 꾸며놓은 우회도로도 있네요. 제 모습 어때요, 발걸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