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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숙공 오백 이주국 자는 군언(君彦), 호는 오백(梧栢), 시호는 무숙(武肅). 신종군의 6남 장연령의 9대손이다. 아버지는 함(涵)이며 어머니는 증 찬성(贊成) 구상정(具尙禎)의 딸이다. 1740년(영조 16) 무과에 급제, 이듬해 선전관에 임명된 뒤 훈련원...

고종2년 6월10일(계묘) 동치4년 영의정 조두순이 무숙공 장붕익에 대한 공적을 일일이 열거하며(공적이 너무많아 기록치 못함을 죄송) 이르기를 " 지금 그의 사판(祀版)이 친진(親盡)하여 파묻혀야할 상황이니 특별히 세사(世祀)를 허락하여 공있는자를...

★국립나주박물관에 기탁중인 무숙공 최희량의 유물 보기 0 최희량 교지 (만력 25년 6월) 규격 44.0×55.0cm 0최희량 교지 (만력 25년 6월) 규격 44.0×55.0cm 0최희량 사시 교지( 동치11년 4월) 규격 65.8×69.0cm 0교지 숙인 이씨(건륭39년 12월) 규격...

시호는 무숙武肅이다. 나주(羅州)초동(草洞)에서 아버지 낙궁(樂窮)과 어머니 광산 김씨(光山金氏) 사이에서 5남 2녀의 막내로 태어났다. 7살부터 수학하였으며, 27세에 무과에 급제하여 관직을 그만둘 때까지 무관으로 살았다. 최희량의 집안은 그의 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