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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단면만 보고 사람 무식하다하면안되는거같은게 우리아빠 의산데 화성 영어로 mars인거 모름.. 2018.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확히는 어제 알았음... ㅋㅋㅋㅋㅋㅋ아빠랑 같이 라이프온마스 보는데 마스가 뭐야?이러길래 화성이잖앙...이러니까 화성이 왜 마스야..?이래서 할말잃.. 영어로 마스잖아..이러니까 나보고 영어잘한대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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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7 나는 누구인가? - 오늘은 경주 용담에 가다. Today I went to Yongdam in Gyeongju. 202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으로 무식하다. 奉祭行事(봉제 행사)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마음으로만 參拜(참배)하면 되지, 무슨 奉祭(봉제)냐는 것이다. 聖人(성인)이 분명히 말씀하시기를 無物(무물)이면 不誠(불성)이라는 普遍的(보편적)인 知識(지식)도 모른다는 작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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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책 읽고 어두운 방에서 몽상 즐기던 아이, K 문학 새 역사 쓰다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영어를 잘해서 영문과에 가라고 했는데, 굳이 소설을 쓰겠다며 국문과를 선택하더니 연세대 국문과에 수석 합격했다”고 말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알려진 10일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에서 시민들이 한강 작가의 책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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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 60년 전 문해력 논쟁을 보며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대는 “무식하다”고 비난한다. 하지만 ‘혼밥’ ‘혼술’은 이해해도 혼영(혼자 영화) 혼공(공부) 혼쇼(쇼핑) 혼행(여행)의 뜻을 아는 기성세대는 많지 않을 것이다. 한자어는 물론이고 순우리말이나 외래어까지 줄임말로 만드는 현상은 임란(임진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