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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는 바위 밑에 묻혀도 뼈까지 맑아진다는 방랑자의 노래가 있고 스러졌다 타오르는 모닥불 같은 그리움이 있습니다. 2023년 8월 10일 몽골 흡스굴에서 무심재 拜上 📚 문명을 거부한 어느 수행자의 일상 단순하게 소박하게 / 전충진 지음 📷 사진 / 이형권

이번에 여행후기는 여행사진으로만 대신하렵니다. 문항님과 리브님이 아마도 써 주실 거야요~^^ 무심재 님, 여바흐 님, 산들바람 님, 그리고 함께 한 여행자분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머리가 복잡하고 풀리지 않을 때 떠나라~! 여행, 무심재 여행으로...

보청천 벚꽃길 / 무심재 이형권 https://youtu.be/tKDdxSNciZU?si=rgyfJzo6s0N0q-wy

24년 2월 무심재 여행 캘린더 입니다. ※ 휴대폰에 다운로드 받으셔서 확대하시면 잘 보입니다. ※ 신청은 여행 공지글에서 받도록 하겠습니다. ※ 날씨 및 기타 상황에 따라 여행지와 일정은 변동될 수 있습니다.

동반자가 아름다운 여행 2024년 무심재클럽 세계문화탐방 예고 1월 고요한 설국의 나라 야마가타 천년 삼나무숲길과 자오산 수빙 1차 일시; 1월 12일(금)-15일(월) 4일 여행지: 마쯔시마 99개섬과 고다이도, 긴잔 오천마을, 나루코 온천마을, 가이코바시...

모셔라' 의 事人如天의 가르침은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하는 힘이 되었고. 동학농민혁명의 사상적 기반이 되었다 라는 무심재님의 설명이 이어 집니다 수운대신사 최재우 초상화 내려가는 길에는 줄지어 서 있는 은행나무 가로수길에 노랗게 물든 잎들...

무심재 클럽여행 동지여행 그리움 쉼 고요, 겨울밤 숲에서 體露金風의 노래를 듣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는 무심재 동지여행이 있습니다. 동지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긴 날이지만 이날을 기점으로 밤은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니...

풍경소리는 내 마음의 끝까지 울려주었다. 사미계를 받으러 떠난 행자 스님의 방안에는 지금도 삼엄한 계율을 타이르는 초발심자경문이 놓여 있는지 모르겠다. 2004년 5월 무심재에서 이 형 권 ㅡ 이형권 지음 '아름다운 산사山寺' 중에서... 📷 사진 / 이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