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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가 아름다운 여행 2024년 무심재클럽 세계문화탐방 예고 1월 고요한 설국의 나라 야마가타 천년 삼나무숲길과 자오산 수빙 1차 일시; 1월 12일(금)-15일(월) 4일 여행지: 마쯔시마 99개섬과 고다이도, 긴잔 오천마을, 나루코 온천마을, 가이코바시...

풀어주었는가 싶습니다. 아름다운 여행 길...느닷없이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무심재님이 제 이름을 호명하면서 후기를 써라고...끈질기게 써보는 중입니다. 모두 평안하시고 또 다음 가을 여행 길에서 뵈어요. 나마스테이~ 샬롬~ Healing Music for Our...

12시 장소: <사진과 인문> 참석자: 쉼표, 보리, 초로기. 피엘, 향유, 자히르, 이삐, 로즈마리 (8명) 내용: - 2013년 무심재클럽 여행 중 월별 대표 여행지 선정과 사진 점검 - 무심재 여행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풍경 속에 인물이 담긴 사진 포함 - 사진은...

무심재 클럽여행 동지여행 그리움 쉼 고요, 겨울밤 숲에서 體露金風의 노래를 듣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는 무심재 동지여행이 있습니다. 동지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긴 날이지만 이날을 기점으로 밤은 짧아지고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니...

4월 18일 무심재클럽여행 천리포 수목원 목련꽃과 개심사, 문수사의 겹벚꽃 내 마음속에는 어떤 순간이 산다. 부드럽고 생생하고 달콤하고 차갑고 무정하고 사나워져버리는 때 솜털 같은 작은 입맞춤으로 솟아나 푸른 하늘을 종달새처럼 노래하더니 어느새...

무심재클럽 여행 여행자의 매혹, 프로방스 문화 예술기행 황금빛 밀밭 사이로 싸이프러스가 춤을 춘다네 개양귀비꽃이 흔들리는 하늘 너머로 까마귀떼가 날아오르고 슬픈 노래를 안고 흐르는 론 강위에는 레몬빛 별들이 쏟아져내린다네 살아있는 동안 한...

여백서원 괴테의 길과 가을이 익어가는 남한강변에서 만나는 풍경들!! 무심재 클럽 여행 여백서원 괴테의 길과 가을이 익어가는 남한강변에서 만나는 풍경들 1호차 如白書院은 맑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다. 괴테 연구의 석학 전영애 교수가 은퇴 후...

4월 7일 무심재클럽 여행 구례 서시천 벚꽃길과 태안사 가는 벚꽃길 그대는 어느 골짜기로부터 흘러온 노래였는지요. 이른 아침 새하얀 눈이 내린 듯 강가에는 수많은 꽃송이들이 피어나 섬진강의 봄을 절정으로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바람 한 점 없는...

신비의 경지다. 그리하여 우리는 인도로 떠난다. 헤아리려 보지 못한 삶의 보자기를 뒤집어 보기 위해 알수 없는 마음의 밑바닥을 들여다보기 위해 영혼을 정화하는 강물을 찾아나서는 구도자의 길을 따라서 마지막 순례지와 같은 인도로 떠난다. 무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