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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전화하는 것보다 톡이 더 편해졌는데...사릉하는 울 엄마께 전화한통 넣어드려야겠다...^^

무심한세상 무 탈하고 좋았던 구월의 끝자락 심 기도 평안하고 행복한 한 달 잘 보내셨나요 빠르게도 가는 세 월 벌써 시월이 닥아오네요 상 쾌하고 멋진가을엔 더욱 건강 행복하시길요

무심한 가을 하늘에 낮달 하나 문헌 이상영 푸른 하늘 추석에 나누어 먹던 송편같은 낮달 하나 고즈넉히 고개 숙인 갈대밭에 가을 바람이 운다. 파르하게 깍은 하늘에 갈대는 빗질을 해대고 친구가 그립도록 가을 낙엽은 하늘에서 떨어진다. 높푸른 하늘에...

오늘이 입동 이군요 일 년 24 절기 중 19번째 절기로 겨울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요즘은 이상기후로 우리 조상들이 쓰던 절기와는 기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입동이 되면 나무들은 겨울을 지내는 동안 영양분의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낙엽을 떨구고, 풀들...

댓글도 넘 웃김ㅋㅋㅋ 출처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몽이 개리 동동이 누나(@mongaerydongdong)님의 공유 게시물

깊어진 가을밤. 해인님이 들려주는 노래들로 뒤죽박죽이었던 오늘의 감정들을 차분히 정리해 봅니다. 역시나.. 꿀 보이스!🫠 해이니즈들을 위해 많은 에너지를 쏟은 하루였지만 그보다 더 많은 사랑으로 비워진 자리 잘 채워졌으리라 생각해요. 오늘도 너무...

와 골을 안주네요 ㅠ

할 생각에 꽃멍도 때려보고 이 꽃 저 꽃 마중하기 바쁜 오늘로 지낼까 싶어 빈마음으로 길나서는 날이고 싶다. 수현낙서... " 무심한 날로 " 친구들아 오늘도 함께하듯 같이하는 느낌으로 해피한 날로 채우기로 하고 순간순간마다 좋은 감정으로 웃고 즐길...

가을아 어서 오렴 풍악을 울려보자 을러멘 삶의 멍에 지워질 순간까지 바람에 실어 보는 살가운 너의 모습 람실한 그리움에 가슴이 아프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