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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닥 이쁘진 않은 엽서가 중복으로 넘 많은데 이런거 모으는 애들은 없겠지..

철학과 학생들은 시험 기간이면 으레 ‘철학이 대체 무슨 쓸모인가?’ 하는 회의에 빠진다. 논리학이 이 문제에 답할 수 있을까? 혹은 적어도 ‘철학은 쓸모 없다’는 주장에는 답할 수 있을까? ※ 박종홍 교수의 논증(<철학개설> 중): 1. 철학이 불필요...

베리발 장점이 뭐임? 나올때마다 잘하는꼬라지를 못봄 ㅋㅋㅋ

밖에서 뛰기 싫어서 사려는데

검색 허용 해제 필수 난 못해서 사고싶은건데 미싱 산 사람들보면 기본적으로 손재주 좋소 바느질 할 줄 알드라고

오른개맛있네

모든 동작 하나하나가 실속이 하나도 없음 그냥 공잡으면 흥분해서 닥돌하는거 어쩌다 얻어걸리는거 말곤 그냥 막함 반대 래시포드는 그냥 노답이고 이렇게 윙이 폐급인 팀이 있나 왜 아마드는 안쓰는거고

무쓸모 누구나 날 보면 쓸모가 없다고 한다 쓸모가 없다니 정말 다행이다 쓸모가 많아서 여기저기 불려 다니면 내가 가진 가장 중요한 쓸모가 뭔지 잊어버릴 거다 발견되지 않은 나만의 쓸모는 그래서 안전하다 안전한 날들이 쌓여서 어느 날 먼지 한 톨...

알면서 얼렁뚱땅 넘어가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