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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인분이 유족들에게 전달되었다 추어탕의 시가는 약 500만 원에 달한다. 행사의 주최자인 남원 미꾸리 추어탕 대표 김병섭 씨는 "무안공항 비행기 사고로 많은 국민이 안타까워하고 있다"며 "이 어려운 시기에 유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유가족들은 무안공항 1층에 분향소를 설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비 지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시신 수습이 되면...장례비와 보상 부분 두 가지 조건으로 나누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사고 원인에 따라 인재인지 자연재해인지 명확히 따져...

1년째 무안공항 내 공터에 방수포만 씌워놓은 채 방치돼 있어요. 유족들이 3주 전쯤 시신의 일부라도 발견될까 해서 파편들 조사를 요청한 끝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20명쯤 와 정밀 검사를 하기로 했어요. 한데 검사 당일 항철위가 현장에 기자들 접근...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는 것이 유족의 뜻이다. 그 이상은 없다”면서, 유가족들을 위로했다. 한편 그는 11월 3일 오후 3시 무안공항에서 유가족들과 미사를 봉헌하기로 한 소식을 전했다. 유가족 대표들은 10개월째 이뤄지지 않은 진상 규명을 위해 무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