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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 수 있슴다) 1. 제이컴퍼니라는 유튜버 구독자 이름으로 무안공항 그 카페 선결제 400만원을 했음 (남태령 대첩을 이슈화...일조한 유튜버) 2. 자원봉사자가 제이컴퍼니 이름으로 커피 마시러 왔다니까 점주인지 직원인지가, 이미 선결제 100만원...

씁쓸함을 주고 있다.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안공항 선결제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무안공항 내 한 커피숍 진열대 앞에 붙은 안내문 두 장이 첨부돼 있다. 첫 번째 안내문에는 "제이컴퍼니 구독자분께서 400만 원 선결제하셨다...

커피숍으로!! 무안에도 메가커피가 있습니다. 알바생은 2명이고 손님은 거의 없습니다... 저희한텐 아주 좋았습니다ㅎㅎ 그래도 알바생이 편히 평화를 즐길수 있도록 매너모드를 유지하며 즐깁니다. 알바 해봤으니까~ 느낌 아니까~^^ 아무도 없는 무안의...

지금까지 무안공항은 거대한 슬픔의 텐트촌이 되었습니다. 그곳 슬픔은 여전히 진행형입니다. 그 현장에 있으면서 슬픔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 숨도 크게 쉴 수 없었습니다. 외지에서 온 분들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이 정도 상황이라면 유가족들이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