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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객이 '새가 날개에 껴서 착륙 못하는 중' 이라고 카톡을 했다고 합니다 2024.12.29
여객기 탑승객 "새가 날개에 껴서 착륙 못하는 중" 문자 후 연락두절 (무안=뉴스1) 최성국 이수민 기자 = 29일 오전 9시 7분쯤...여객기가 추락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사고 여객기가 조류 충돌로 착륙을 하지 v.daum.net 새가 그냥 부딪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