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웹소설) : 어방동 전투 2023.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비뼈가 겨우 붙었는데, 너는 며칠 더 쉬도록 해라.” 문도가 웃으며 손을 흔들어 주고 자기들 투싼 앞으로 걸어갔다. “어? 잠깐만요! 뭔가 이상합니다!” 그때 함께 손을 흔들고 투싼 운전석 문으로 향하던 삼봉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작게 소리쳤다...
-
스천알(네이키드)로 당일 1,151km 반국투어 (상편) 2019.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만대가 1시 방향에 화살표 살짝 보여지기도 합니다. 바이크로 주로 가는 땅끝 비석 인증샷은 선착장에 있지만 그래도 송지면 갈두리 삼거리에는 [희망의 땅끝] 비석이 있습니다. 제대로 된 비석모으기 샷의 에피타이져라고 보시면 될 듯요. 한반도...
-
목포 여행 / 등산(유달산) 후기 2008.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조의 대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의 3백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희기한 수석들의 전시 품도 함께 볼 수 있다. 2) 목포 자연사 박물관 국내 지자체 최대규모라는 자연사와 문화사 자료가 전시되어 있으며,세계단 2점 뿐인 공룡화석 "램...
-
동 풍 2 2019.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나." 해장국을 후르르 입 속으로 떠넘기는 윤용식을 김소혜는 빤히 바라본다. 윤용식의 성격은 소극적이다. 좋다, 싫다는 표현도 없으며 데이트할 때도 뭘 할지, 뭘 먹을지를 결정하는 쪽은 항상 김소혜 쪽이었다. 윤용식은 그녀가 하자는 것에 대해 한...
-
2008 여름 가족 지리산행 및 홍도 흑산도 여행기 2008.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깨뼈의 생김새도 갑작스런 무게에 놀라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조금씩 아파온다. 하긴 먹을 것만 해도 그 무게가 보통이 아니다. 노고단 대피소에서 점심을 먹는다. 햄버거처럼 속을 채운 샌드위치가 야채의 물기를 머금어 퉁퉁 불었다. 옥수수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