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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무안에선 연꽃축제를 한다는군요.. 부여 궁남지에서도 한답니다..ㅎ 너무 멀어서 가기는 그렇긴 하지만 조성한 지 얼마 되지 않지만 경주도 나쁘진 않습니다.. 안압지 근처에 다 있지요..ㅎ 가 보니 절반 정도 피었더군요..ㅎ 구경 다 하고 배가 고프니...

없다. 무안이나 신안에 많이 나온다. 드넓은 개펄이 많아서일 것이다. 농게는 등이 높고 붉은색 다리가 기다랗다. 집게가 커서 한번 물면 놓지 않는다. 몸은 검은색과 붉은색으로 알록달록하다. 어렸을 때 간장게장에 밥을 비벼서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김치로 칼국수를 만들었으니 먹으러 오라는 전화를 하기도 했다. 부부는 “아기 하나 정도 있는 가족을 원하고, 임차료의 많고 적음은 개의치 않겠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부부가 말할 때는 서로의 말이 순서 없이 하거나 중복되는 말 없이 조곤조곤하게...

밥상. 무안 동숭어회. 도리포 곱창김. 운저리회무침과 보리밥비빔밥 목포 꽃게살비빔밥. 준치회무침. 황석어조림. 진도 굴포 복탕. 뜸북국. 완도 고금도 매생이. 청산도 전복장. 장흥 회진 된장물회. 보성 벌교 가리맛조개탕. 꼬막비빔밥. 고흥 감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