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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교회 은퇴장로 유랑기 2024.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원, 무안 양파 7월 2일(금) 보길도 관광, (풍천 장어) 8월 28일(토) (지평선 바지락 정식, 진이권 장로님), 선운사, 내장산 (유정) 9월 4일(토) (목사님 내외, 이순애 권사님) 비비정, 대아 수목원 (압강옥) 9월 10일(금) - 9월 11일(토) 홍도 흑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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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 54년 마지막 봉급 2024.0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안군.무안군을 근무하고 2010년 2월 목포이로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40년 근무하여 교육계의 최고훈장인 황조근정훈장을 받고 정년퇴임을 하고 2010년 3월에 목포이로초등학교보안관으로 임명되어 2024년 1월 12일 까지 14년 동안 목포이로초등학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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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3~5(금토일) 서해안 맛집기행 (해남-진도-목포-나주-무안-영광-부안-군산-서산) 2018.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텔 도착, 보쌈 안주로 가볍게 한잔 <14일 토요일> - 9시 나주 <남평할매집> 곰탕 - (해남 땅끝마을) - 12시 해남 <원조장수통닭> 닭풀코스 - (진도 신비의바닷길, 진도개연구소 및 팽목항 추모 방문) - 4시 목포 <코롬방제과> 크림치즈, 새우바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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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서울/김승옥 2023.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안했지만, 통닭과 술을 시켜 달라고 했다. 그는 자기가 주문한 것 외에 내가말한 것도 사환에게 청했다. 안은 어처구니없는 얼굴로 나를 보았다. - 나는 그때 마침 옆방에서 들려 오고 있는 여자의 불그레한 신음 소리를 듣고만 있었다. “이 형도 뭘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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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는 간 데 있고 (3) - 금계 2012.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담함과 무안함이란....... 깃발이 괜히 있는 게 아닌가 싶다. 나는 전교조 깃발만 보면 가슴이 쿵쾅거린다. ‘온나라 걷기’ 때 유치장에 들어간 목포지회 깃발은 경찰에 뺏길까봐 미역국 먹고 난 그릇에 담겨 밀반출했다. 그 국물찌꺼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