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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보-나는 타자다 202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군가의 아들, 딸로. 누군가의 제자로. 누군가의 연인으로. 누군가의 부모로. 누군가의 직장동료로. 우리는, 이 세상의 모든 '나'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나'라는 존재가 떠맡는 역할은 아주 여러 방면으로 나뉠 거에요. 당연하게도 그 각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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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행복 202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원히 살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어정쩡하게 고향으로 가지 못하고 그냥 남아있는 사람들이 흩어진 유대인들, 버려진 자들...께서 오셨습니다. 700 년 동안 기다리던 그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시는데 아무 징조 도 소리도 없이 오셨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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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이 있는 신앙(11월 22일 금요기도회 설교) 202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사로부터 가수로써의 사망선고를 받게 됩니다. 성대에 생긴 악성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절망감 속에서 수술 후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다면 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수술 받기를 거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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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30 /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 시 29:1-11 202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을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예배는 우리 신앙의 총체적인 표현이고, 고백입니다. 어떤 분이 우리 인생을 70년으로 놓고 재미있는 계산을 한 것을 보았습니다. 인생을 70년으로 볼 때 20년은 직장에서 일하면서 보내고, 20년은 잠자면서 보내고, 6년은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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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2장 7-10절. 내가 약할 때 주의 은혜로 강함. 요약설교 202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국의 유명한 조용기 목사님(1936-2020년)도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을 모아놓고 부흥회를 인도하지만, 막상 자신은 기저귀를 차고 설교를 했다고 합니다. 이런 조용기 목사를 통해서 수 많은 사람들의 병이 낫는데, 막상 조용기 목사는 기저귀 차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