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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부지가 안습 . . 주상복합좀 더 올라갔으면 스카이라인이 더 이쁠텐데 . 건너편에 스타시티는 ?~ ~?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Marche)' 무역센터점에 다녀왔어요.. 매년 12월은 언제나 즐거워요.. 왜냐하면 생일이 있기 때문이죠.. 후후훗.. 연말이라 겹치는 아쉬움이 있어서 어디나 사람이 많아 혼잡하기는 하지만 다양한 생일...

올지도 모르니까요. 잘 자라고 뽀뽀해주세요. I love you so much I miss you Daddy 사랑해요. 보고 싶어요 아빠. 세계 무역센터가 붕괴 되기 전 B동 107층에 “ The Windows on the World " 라는 레스토랑이 있었다. 허드슨 강과 이스트 강이 에워싸고...

하늘과... 일몰을 볼수 없어서 아쉬었던. 메인 랍스타 & 스테이크 손님이 없었고..오래된듯한 올드한 느낌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었는데..메인요리는 맛있었어요.. 관자랑 새우 에피타이저는 보는 즐거움으로.. 스파게티는 거의 남기고요... 회전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