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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목요일 저녁, 우리 사랑어린마을배움터 마루께서 무위당 30주기 기념특강을 하셨어요. 순례중인 마을인생학교 동무들과 함께 참석했지요. 직접 마주하기도 하고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마루와 만났습니다. 여러 분들이 '사랑...

사랑어린마을배움터는 새식구교육과 매달 이루어지는 마을마음공부, 매일의 밥모심에서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의 말씀을 접하고 선생님의 지혜를 배우고 있습니다. 사랑어린마을배움터의 선생님,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 30주기를 맞이하여 배움터 차원에서...

곧 몸을 벗을 터인 즉, 때가 되면 선생님을 말 그대로 對面할 수 있겠지요. 종이가 다 돼서 이만 Pen을 놓습니다. 관옥 上 (무위당 선생님 묘소에서 관옥 선생님/ 사진: 류하, "7분 남짓 엎드려 절하셨어요.") 선생님...저도 때가 되면...선생님 말씀...

6시 수진리네 집에서 식사모임과 함께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이야기> 책모임을 12월 17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책모임은 6시 식사교제, 7시 ~ 8시 30분 각자 속도에 맞추어 책읽기, 그리고 책 읽으며 기억에 남는 글귀와 생각 적기로 구성됩니다. 카페에...

2024년 7월 민들레국수집 후원 ​ 고맙습니다.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네 집에 밥 잡수러 오시는 분들이 자네의 하느님이여. 그런 줄 알고 진짜 하느님이 오신 것처럼 요리를 해서 대접을 해야 혀. 장사 안 되면 어떻게 하나...

一華)’. “하늘이 내인 것이 다 한송이 꽃”이라는 뜻입니다. 지천으로 들판에 피어난 꽃들이 다 거룩한 그분 얼굴이라던 무위당 선생님의 말씀이 응축되어 있는 말이지요. 목사 안수를 받은지 3년 밖에 되지 않은 혈기방장하던 시절이었는데, 글씨...

빛깔도 소리도 없는 바로 그 자리, 허공이 본바탕이고, 법신”이라며 천기누설을 서슴지 않았다. 조선조 마지막 한의학자인 무위당 이원세를 비롯한 서운· 춘당 선생과 연화당· 일심행 보살 등이 각 곳에서 백봉의 뜻을 이었고, 국민대 김문환 총장...

1. 10월 사랑어린마을마음공부 꼭두쇠 모임 후기 - 사랑어린 한 사람: 오하이요, 동그라미, 간송, 푸른솔,라떼 -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80 장 (작은 나라, 적은 백성) <배움의 도 80장 자유(사랑)>함께 읽고 이야기 나눔 - 10월 사랑어린마을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