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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어린마을배움터는 새식구교육과 매달 이루어지는 마을마음공부, 매일의 밥모심에서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의 말씀을 접하고 선생님의 지혜를 배우고 있습니다. 사랑어린마을배움터의 선생님, 무위당 장일순 선생님 30주기를 맞이하여 배움터 차원에서...

6시 수진리네 집에서 식사모임과 함께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이야기> 책모임을 12월 17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책모임은 6시 식사교제, 7시 ~ 8시 30분 각자 속도에 맞추어 책읽기, 그리고 책 읽으며 기억에 남는 글귀와 생각 적기로 구성됩니다. 카페에...

utm_medium=copy&utm_campaign=btn_share&utm_content=20241003 김민기와 장일순, ‘뒷것’이나 ‘보이지 않는 집’이나 무위당 장일순이 술자리에서 늘 부르던 노래가 ‘아침 이슬’이었다. 술 한잔 걸치고 원주천 둑방길을 걸어 집으로 갈 때도 ‘아침...

기후위기의 시대’와 ‘전쟁의 시대’(박노자)를 관통하고 있다. 사람들은 지쳤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상실해가고 있다. 무위당(无爲堂) 장일순(張壹淳, 1928~94) 30주기를 맞아 발간된 『장일순 평전: 걸어다니는 동학, 장일순의 삶과 사상』(삼인 2024...

운동가, 서예가이며 반독재 민주화운동과 한살림운동의 숨은 주역, 무엇보다 우리나라 생명운동의 스승으로 널리 알려진 무위당 장일순(1928~1994)에 대한 새로운 평전이다. 지난 2019년, 처음으로 『장일순 평전』(김삼웅 지음, 두레 발행)이 출간된 이후...

https://www.g1tv.co.kr/news/?newsid=277043&mid=1_207_6 무위당 장일순 선생 일대기 뮤지컬로 재탄생 1970년대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펼친 지학순 주교와 생명협동운동의 선구자 무위당 장일순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 오늘(27일) 원주...

무위당 장일순 선생에 대해 쓴 글이 있어 가져왔습니다. 제게는 하늘과 같은 스승이셨습니다만, 70년대에서 90년대 초반까지 재야의 많은 이들에게 인생에 대한 지혜와 시대의 통찰과 비젼을 나누어 주셨던 분이십니다. 지혜로우시면서도 착하시고, 정직...

문화 거리 안에 자리한 아트센터. 이야기 손님 : 심상덕 서예가 황도근 무위당학교장 김용우 원주사람 박두규 시인 <무위당 장일순 순천 작품전>이 순천문화예술회관(2016.1.13~1.20)에서 열립니다. 어느날 갑자기, 무위당 말씀이 우리에게 다가올 수도...

출처: 장일순 수묵전(그림마당 민 1991) / 유홍준(영남대 교수) / 팜플렛 발문 무위당 장일순 인위가 아닌 무위의 서화 재야서가·문인화가 무위당 장일순(无爲堂 張壹淳)의 글씨와 그림은 그 말의 참뜻이 유지되는 한에서 재야서가(在野書家)의 글씨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