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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도식이지만 별처럼 빛나는 일상들...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만히 섰어도 자족하는 삶을 사는 꽃나무들도 있지 아니한가. 수백 수천년을 한 곳만 바라 보며 지내는 거북 바위도 있는 것을. 오늘도 여기 저기 돌아 다닐 수 있는 내 삶에 만족 하자. 비록 지금은 무위도식 이지만 나도 한 때는 열심히 살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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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대 권상일의 관직 생활, 양반은 무위도식하는 존재? 202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대 권상일의 관직 생활양반은 무위도식하는 존재? 하느님이 백성 내니, 그 백성은 넷이로다. 네 백성 가운데는 선비 가장 귀하다. 양반으로 불려지면 이익이 막대하다. 농사, 장사 아니하고, 문사(文史) 대강 섭렵하면, 크게 되면 문과(文科) 급제, 작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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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3, 목요일 출석부입니다. 무위도식 [無爲徒食] 2023.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끄러웠던 지난 기억이 떠오릅니다 진료중 일흔 노파에게? 무슨 일을 하느냔 물음에 무직이라 했더니 " 무위도식하는구먼! " 하십니다 무위도식[無爲徒食] 일하지 아니하고 밥그릇만 축내는 사람 그러고 보니 그 담당의 팔십 대 이상으로 보이는 현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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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도식 2024.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에는 "無爲徒食"라는 말이 놈팽이나 정신 못차린 사람들에게 대한 말 같았는데 지금은 고령사회가되어 중병환자나 요양원에 가보면 자기몸 운신못한 분들을 보면 안타까워요. 아무일 안해도 노인들 제발 밥 잘드시고 건강한 몸으로 놀기만 해도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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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도식 2023.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되었네요 어제 저녁 문득 또 하루가 지나가네 시작하드니 오늘 아침도 또 하루시작이네 하는 마음이 아마도 이건 요즘 무위도식에 빠진 나태함? 그렇다고 몸 축내가며 더위에 잡초뽑을 수도 읎고요 하는 일은 많은 거 같은데 표가 안나니 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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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도식 2022.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빈낙도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는 게 아니라 밥만 축내겠다는 게 아니라 쓸 데 없는 탐욕에 무위한 마음으로 자족하며 살고싶은데 그게 될래나~~ 시골살이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바위와 계곡이 있는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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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위도식 2022.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나님 아버지 언제까지 무위도식해야 합니까 어디까지 무위도식해야 합니까 제가 너무도 고통스럽습니다 견딜수 없는 버거움으로 하루하루의 삶이 지옥과도 같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어찌 이리도 홀로 견디게 하십니까 왜 혼자 두십니까 제가 견딜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