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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40] 대종사(13) 세상 밖에서 노니는 세 벗 / 본래 한 뜻인 무위(無爲)와 자연(自然) 세상 밖에서 노니는 세 벗 28. 자상호(子桑戶, 뽕나무 문 선생), 맹자반(孟子反, 맹반대 선생), 자금장(子琴張, 거문고 당기기 선생), 셋이 모여 서로 이야기를...

혹은 깨달음은 틀 속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며, 또한 말이나 글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무위진인의 무위(無位)는 이런 뜻입니다. 이 무위진인은 항상 면문(面門)으로 출입을 합니다. 면문은 얼굴을 의미하는데 얼굴에는 모든 감각 기관...

저의 농막에서 바라보는 석양입니다 하늘이 곱게도 물이 들었습니다 인자하신 부처님처럼 무위자연(無爲自然)의 뜻과 유래 '무위자연(無爲自然)'은 직역하면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자연스럽게'라는 의미입니다. 이 성어는 특히 동양 철학과 연결되어...

법, 절대 진리를 말한다. 절학(絶學)은 도덕경에 나오는 말로 배움을 끊어버린다는 말이다. 지식 같은 것을 멀리한다는 뜻이다. 무위진인이므로 그 어떤 것에도 사로잡히지 않는 절대경지에 있는 각자(覺者-부처)이다. 인간의 육체에는 해탈인으로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