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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상승치 않아서 퍽 다행이었다. 국사봉을 거쳐 호룡곡산의 몇가지 야생화를 찾았으며 큰방울새난은 씨가 맺히고 닭의난초가 만개상태였고 땅귀이개가 군락을 이루는 시기였다 갯식물로 모래지치, 참골무꽃, 갯방풍, 통보리사초, 나무꽃은 굴피나무...

샆펴보고 점심식사후에 무의도행 카페리를 탔습니다. 습지쪽은 땅귀개가 모여피고잇으며 큰방울새난은 씨가 맺히고 닭의난초도 거의 시들어 몇송이 남아있습니다. 대나물 등골나물이 개화했고 순비기나무가 그 푸른빛을 보여주기 시작했습니다. [참가하신...

비바람이 불어서 을왕리를 먼저들르고 점심식사후에 무의도 배를 탔습니다. 그렇게 시간배분을 하니 무의도에서 비가 멈추기 시작하여 닭의난초를 촬영하러 이동중부터는 거의 비가 내리지않았습니다. 우선 새로 핀 꽃부터 보여드립니다. [참가하신 분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말 많이 있었는데...

빠져 이리저리 앵글에 맞추어 촬영하던 때가 떠오르는데 닭의난초 식물분포를 살펴보면 중부 지방, 남부 지방, 도서 지방에서도 볼 수 있는데 자생지의 한계가 신기하게도 안면도, 무의도, 구봉도 등 섬에서도 자생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남채가 심해...

2년 전에 무의도에서 시들은 모습을 보고 몹시 아쉬워하였던 닭의난초!! 기대없이 참가한 탐사였습니다만 꼭 보고 싶어했던 닭의난초의 만개한 멋진 모습을 볼 수가 있어 정말로 보람이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안내하여 주신 하늘금님, 안전운행에 수고하신...

2010.07.07. 무의도 급번개로 이루어진 을왕리 대신 무의도행 .... 번갯불에 콩 구워 먹는 줄 알았습니다. 1. 타래난 2. 3. 4. 5...산딸기 8. 9. 며느리밑싯개 10. 11. 12. 물래나물 13. 14. 닭의 난초 15. 16. 17. 어렵싸리 찾은 꽃이라 그런지 더욱 애착...

닭의난초난초과 닭의난초속의 여러해살이풀 활짝핀 꽃의 모습이 닭의 벼슬을 닮았다해서 지어진 이름으로 입술꽃잎의 붉은색이 눈길을 끈다, 중부 이남의 산골짜기 습지에 자라는데 올해 이 곳의 닭의난초는 흉년이다,<2019.7.7.무의도>

닭의난초도 볼겸 무의도 호룡곡산 등산길에 한주쯤 빨리 만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연일 장맛비가 집안도 축축하고 마음도 찌뿌둥하지만 즐거운 날들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