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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만조 시간을 확인해야 한다. 오늘은 소무의도로 가는 다리만 건넜다가 돌아온다. 숙소에서의 야경이다. 소무의도는 내일 떠나기 전에 둘러볼 예정이다. 보는 여행도 좋지만 먹는 재미도 있어야 여행. 숙박이니 소주도 한잔씩... 비주류는 카페에서...

찾아가는 무의도 속 외딴, 그곳으로 가는 길... 산길에서 나와 해안길로 걷는다. 바람 한 점 없는 흐린 하늘, 해안 걷기엔 너무 좋은 날씨였다. 하나이고 싶은 하늘과 바다... 아직 만조(14:56)까지는 여유가 있다. 젤 젊다는 죄로 무거운 짐 혼자 담당...

뜨는 만조에 바닷가로 나가 유생생태의 알(조에아)을 턴다. 웃는 얼굴의 모습과 같은 형상이 있어, “smile crab"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도둑게 조형물을 뒤로 잠시 데크 계단길로 해변에 내려섰다 다시 한차례 계단길로 올라서서 데크길을 걷다보면...

무의도 광명항에서 하차하여 트래킹 시작합니다 도로 좌측으로 올라갑니다 호룡곡산 안내도 해녀섬 ( 해녀들이 물질하고, 옷갈아...이래네요, 무인도) 해변 ( 바닷가로 해서 걸었는데 만조, 간조시간, 확인하셔야 낭패를 안봅니다) 폐채석장 해변길에 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