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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한 시골길과 낮은 언덕 몇개를 넘는다. 섬등산객들은 주로 호룡곡산에서 시작해 국사봉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즐겨찾는다...인천시내와 영종도, 실미도까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무의도를 가로로 가로질러 나있는 구불거리는 산길을 넘어 맨아래...

조금은 시골스럽다. 데침쌈, 각종나물, 장아치, 젓갈, 된장국, 굴쌈장에 돼지고기볶음이 이 집의 주메뉴 데침쌈밥 기본 상차림이다. 이곳 특산물로 만든 자연산굴전, 방게튀김, 바지락술찜, 자연산생굴 등은 별도로 주문하여야한다. 이 집만의 계절 별미도...

낡은 시골집이라서 가족이나 연인들은 좀 더 깨끗한 이곳을 많이 찾는다한다. 물론 낚시하는 사람들은 텐트를 준비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요근래에는 낚시객들도 많이 민박에서 머물다 간다고 한다. 고양이가 잡아올린 생선. 간판이 재미있다. 오늘의...

내고 시골로 내려갔었다. 이번 부페 산행은 산도 보고 바다도 본다는 컨셉이 마음이 들어 일단 신청서를 내놓고 갑작스런 펑크가...전전반측! 실미도와 천국의 계단으로 일약 스타 덤에 오른 무의도(舞衣島)! 잠전항에 거쳐서 버스와 함께 배에 올랐다. 배...

11:40 무의도 '하나개'해변 산책 ○ 11:40~13:30 '하나개'해변~소무의도 도착, 점심식사 ○ 13:30~14:20 '무의바다누리길' 산책 및 휴식 ○ 14:20~15:30 소무의도 출발~을왕리 '선녀바위'해변 산책 ○ 15:30~16:30 을왕리 출발~안산 대부도(구봉팬션단지...

ㅎ 가까이 살지 못하니 3~4개월 아님 5~6개월에 한번 만나서 밀린 수다 수다~ 이번에는 영종도에서 만나 무의도로 배타고 들어가서 시골밥상집에서 산낙지에 연포탕에 살아있는 소라삶아서 배불리 먹고 소무의도로 다시 들어가서 산책하고 날씨가 흐려서...

맛집] 시골진지상 - 맛은 없습니다. 하지만 맛있습니다 [서울맛집 / 강남구맛집 / 삼성동맛집 / 선릉맛집] 평가옥 - 서울사람과 부산사람의 평양냉면 비교체험기 2. [서울맛집 / 강남구맛집 / 신사동맛집] 원조마산할매아구찜 - 간장게장, 밥도둑이라는 그...

민성이는 시골 할머니댁에서 김장한거 운반하는 것 때문에 어제 오후에 부여로 갔고, 나는 회사 퇴근 후 전자 동기들과 술한잔 간단히 하고 일찍 헤어져 집으로 왔다. 이사한지 이제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왠지 예전부터 살았던 양 내 집 같다는 느낌과...

밭의 시골 정취를 숨 들여 마시고 고개 넘어 힘들땐 낙동강 푸른 물에 하얀 백로가 훨훨 날아 다니는 것만 봐도 더운줄도 힘든줄도 모르고 다녔다는 겁니다. 이 아름다운 길을 자동차를 이용해 후딱 지나가 버리는 人生이 측은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