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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방 하나 둘러메고 자유롭게 여행다니는 모습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둘이서 어떤 대화를 나누고 있을지 상상하게 만드는 작품이죠? 정면에 서 있으면 이 둘의 대화를 엿들을 수 있을 것처럼 느껴집니다. 짧은 시간에 어릴적 친구들과 놀던 생각들...

들어가자 실내에는 데리고 들어가면 안된다 했다. 그래서 가방을 보여 주며 실내에 들어갈 땐 여기에 넣을 것이라 하자 무사...시켜 주었다. 입장료는 어른이 3천 원. 홈즈는 무료. 무이 예술관 입구 무이예술관 전경을 담을 수 있는 위치에서 여자 조각상...

역시 무이가 피르 인줄 몰랐읍니다..ㅠㅠ) 냄새도 나고 털은 뭉쳐서 철갑처럼 떡이지고.... 제가 키우는 개냐고 묻자 자신의 개가 아니라 자기 가게의 종업원이 어디서 얻어온 개라고 하더군요. 그 때 옆가게에 있던 남자가 다가와 우리 희동이를 만지며...

있는 무이무이라는 식당 다녀왔어요. 음식도 깔끔하고 무었보다 인테리어가 멋지더군요. 집에서 살림만 하시던 분이 오픈했는데 큰 살림을 하시던 분이라 그런지 멋진 곳이였습니다.^^ 차돌구이와 장아찌 장아찌 맛이 일품이여요.^^ 하얀 우유?? 대낮부터...

브랜드라는데

위에 가방을 올려 놓으면 웨이트들이 비치타올을 깔아주고 음료수 주문을 받는다.. 음료수 하나 시키고 썬텐 및 수영하다 저녁되면 차 또는 오토바이 타고 가더군요... 시간 넉넉하게 해서 오신분들은 여기 수영장 와서 음료수 한잔 시키고 몸좀 꿉다가...

가게 위치를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무앙사무이에서 맥도날드 가기 전에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다 정도.. (릴리와디...운영하십니다.) 여친이 첫날 산 천가방은 160바트에 산 것입니다. 그 가방을 다른 가게에 가서 사겠다고 하니(다른 디자인...

반사무이 리조트 입구입니다.리조트 전체가 주황이나 핑크 이런 계열로 페인팅 되어 있는데요 직접 보면 좀 낡은느낌이 나고 그런데..ㅎㅎ사진 찍음 참 이쁘게 나오는편이드라구요 룸 사진이여요 룸이 작은 편이구요..룸 컨디션은...음....사진으로 보기엔...

추억 /무이 6.70년대 시골에서 자랐었다. 언젠가 글에서 도시출신은 인생의 2%는 헛사는 것이라고 헛소릴 한 적도 있지만. 농촌이든 어촌이든 산촌이든 강촌이든. 복받은 인생이라고 경하한다. 내 고향마을 바로 곁으로 장항선이 지나간다. 철로에 얽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