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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 '무자기'(자기 스스로를 속이지 마라), '무불경'(항상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라), '신기독'(혼자 있을 때도 행동을 바로 하라)이라는 네 가지 좌우명을 평생 삶의 철학으로 삼았다. <한국국학진흥원이 2일부터 도산서원과 유교박물관에서 퇴계선생...

박사는 <동양적 인간형>이라는 글에서 '직'은 대인 관계에서는 정직·솔직의 의미이지만, 자기에 대해서는 무자기(毋自欺)의 뜻이다. '직'의 참된 의미는 무자기에 있다. 누구나 남에게 대해서 정직하기는 쉬우나 자기를 속이지 않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

毋自欺)...이라. 내 자신을 속이지 마라! 한자어로 毋自欺라고 합니다. 말 毋자에 스스로 自자 속일 欺자, 무자기, 내 자신을 속이지 말라는 뜻입니다. 조선 예학의 선구자라고 알려진 김장생 선생은. 내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을 인생의 가장 중 요한...

사사로운 욕심을 버리고 자신의 마음을 비움으로써 자연히 도심(道心)이 생겨난다. 이렇게 마음을 비우는 것이 곧 무자기이다. 도(道)에 뜻을 두지 않고 사사로운 욕심에 치우치게 되면 정기(正氣)는 물러가고 사기(邪)가 선동하여 허령(虛零)이 된다...

이라는 뜻이다. <미소카츠> 첫날 공항에 도착하여 지하철 코인락커에 짐을 맡긴 뒤 시내 중심으로 달려가서 미소카츠로 점심을 먹었다. 나고야 미소가츠의 대표적인 식당은 '야바톤'이라는 식당이지만 검색을 해보니 이곳 <라무치이>의 비주얼이 훌륭해...

있다는 뜻이니라. 모든 임원이 권한만 알고 의무를 모르면 범람(汎濫)하여 본말이 전도되기 쉬우니 너는 협의회 의장으로서 한경...어려우니 너희들 스스로의 심도(心盜), 심음(心淫)을 신명이 매타함을 두려워하라. 도인(道人)은 오직 무자기(無自欺...

毋自欺)라는 말이 나옵니다. 무(毋)는 하지 말라는 의미이고 자기(自欺)는 스스로 속인다는 의미이므로 무자기란 "스스로를 속이지 말라"라는 뜻입니다. 자기 자신을 속이지 않는 양심을 가지고 있는데 어찌 남을 속일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진정한 정직...

이른다. 그러므로 군자는 반드시 그 '홀로 아는 자리'를 진실하게 해야 한다. 所謂誠其意者 毋自欺也(소위성기의자 무자기야) 소위 그 뜻을 성실하게 한다는 것은 자기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것이다. 如惡惡臭 如好好色 此之謂自謙(여오악취 여호호색 차...

읽었다는 뜻) 붓 천 자루 털 빠지게 쓴 추사 (磨穿十硏) 졸음이 올 때면 송곳으로 허벅지를 찌르며 공부하여 성공에 이룬 소진 (蘇秦刺股) 조선 중기 대사헌을 지낸 양연(梁淵)은 젊은 시절 책을 멀리하다 불혹(40세)에야 공부를 시작했다. ‘대가(大家)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