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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 상팔자 / 김영국♣ 둥둥둥 귀염동아 둥실 두 둥실 귀염동아 일 년이라 열두 달 한결같이 쓰다듬어 바람만 불어도 추울세라 품 안에 따뜻이 자장자장 두둥실 곱게곱게 애지중지 길렀더니 아이고 데고 저 꼴 좀 봐 목노집 건달이 웬 말이냐 둥둥둥...

고딩때까지 그렇게 속을썩이더니 대학가서는 완전히 바뀌네요. 나의 과거가 다~ 후회될때 사춘기가 끝났구나..싶더라는 명언을 남긴 울 아들이 대학가더니 공부도 열심히하고 방학되니 브런치카페도 같이 가자고하고 쇼핑도 같이 가고 집안일도 하고..커피...

내일부터 나흘간 명절휴일이다. 어제 아는동생이 전화해서 명절인데 아드냄이 안온다 하면서 무자식 상팔자라나? 있으니까 복에겨워 하는소리지. 크면서 부모에게 기쁨을주고 물론슬픔도 줬겠지. 나이들어 활동을 못하면 자식이니 책임질건 뻔한데.있다고...

노후 준비로 연금저축 등을 좀 넣고 주말이면 먹을 것을 잔뜩 싸와 농장에서 놀다 월요일 새벽에 서울로 출근을 합니다. 무자식 상팔자. 맞는 말 같기도 합니다 나는 전교생이 3명인 평창 분교 수준으로 애가 셋인데 애들 키우는데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이길여 총장님이야말로 결혼과 자녀 양육에 쓸 에너지를 몽땅 일에 헌신하며 성공적인 삶을 사신 분 같다. 옛말에 '무자식 상팔자'란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다. 나에게 자식이 없다는 것은 엄청 큰 복이 될 수 있는데 자기한테 주어진 복을...

애낳아서 뭐하나 즐거움보다 고통이 크지 우리엄마아빠만 봐도 똑같음

무릇 군주는 온 백성을 내 자식처럼 아우러야 하거늘~ 자식을 가져본 적 없는 군주가 어찌 백성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으리오. 자손이~ 있으면 미래를 생각하고, 없으면 내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할 뿐이며, 자식을 키워보지 않은 사람은 남의 자식 귀한 줄...

*재벌* 무소유는 서민들 몫 자산이 쌓여만 가도 식을줄 모르는 욕심 상속세는 편법으로 팔자가 좋아 그런가 자본가들의 부 세습 *자본가들의 부 세습*

때문에 대한민국 국격실추와 국익에 얼마나 큰 손실을 끼쳤는지 무식한 맷돼지가 알기는 하겠나? 맷돼지는 자식이 없는 무자식 상팔자이라지만 대부분 국민은 자식과 손자손녀가 있는데 후손을 위해 좋은 나라를 만들어 주어야 하지 않겠나? 폭도와 맷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