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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를 간지른다. 둥근잎 유홍초 별나팔 꽃 주남돌다리 일제강점기 때 만들어진 주남교 동판 저수지 2년 만에 찾은 코스모스 길에서 가을과 조우합니다. 이 계절이 지나면 사라질 풍경들... 짧아서 아쉬운 계절이다. 풍요를 약속하는 황금들녘 수령 350년...

싶습니다 마음이 짜한 그런 장소 인듯 합니다 나와서두 한컷 가덕의 핫한 카페에 들러 션한 음료로 더위을 잊는다 주일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었다는 스토리을 보고 가본다 예효 넘 더웟나 봅니다 일찍 피기도 했지만 코스모스가 시들러 간다 너무 더워서...

동읍 행정복지 센터 앞에는 추석 연휴 지나 이틀에 걸쳐 무점마을 코스모스 축제가 열린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음을 본 적 있다. 아마 입소문을 타고 홍보와 무관하게 꽃길을 걸으려는 이들이 더러 찾아올 듯하다. 코로나가 유행했던 기간은 단절해도 무점...

창원 무점마을 코스모스길

무점 마을 코스모스 .............. 2023.10.05 / 15:10 ~ 18:00

코스모스들의 합창 동읍 무점마을 코스모스길 동판저수지 둑길 2km구간에 무점주민들이 땀 흘려 가꾼 수채화같은 코스모스길이 있습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코스모스길이라, 이 길은 아는 몇몇 아는 사람들만 오붓하게 즐기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