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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무주선원 달력 발송하였습니다. 오늘(13일 수요일) 2025년 무주선원 달력을 발송하였습니다. 총 706건 일반우편으로 발송, 제주도는 이번 주 안에 육지는 다음 주에 도착합니다. 일반우편이라 우편함을 확인하시어야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10월 8일 무주선원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어느덧 가을 우체국 가는 길에 메밀꽃이 한창이고 절에 돌아오니 오랜만에 해가 나와서 그런지 사프란꽃과 홑 다알리아꽃이 한창입니다.

8월 24일 무주선원 절기상은 가을이라 해도 연일 무더위 그래도 새벽공기는 다릅니다. 도량에 제일 먼저 구지뽕이 빨가게 익어가고 낮 달맞이 꽃, 능소화도 여여하고 몇 칠 전부터 상사화, 문주란 꽃이 피였습니다 . 첫 번째 아이는 고향이 중국이라고...

7월 15일 무주선원 장미 비에도 간간히 존재감을 드러내는 아이들 5번째가 흔히 깅깡이라고 하나 금귤입니다. 요즘 꽃이 피는데 향기가 그윽합니다. 열매는 보통 내년 봄에 먹습니다. 7번이 소철 암꽃 8번이 소철 수꽃.

관광객을 미소 짓게 하는 아이는 제주도 4.3사태 때 한라산 깊은 곳에서 먼나무를 처음 발견하고 캐다가 서귀포 시청? 에다 심고 번식하여 제주도에 퍼졌다는 구전이 있습니다. 가지니아꽃, 털머위꽃, 미국국화, 귤 등이 겨울 무주선원 도량을 장엄합니다...

좋겠다.’는 부탁이 씨앗이 되어서 제주를 짐 싸고 나갔다 들어오기를 몇 번 10여년 만에 애월읍 옛 성(城) 고성리에 무주선원을 개원하였습니다. 풍수(風水) 말 그대로 바람과 물입니다 사람이 사는 곳에 가장 영향을 주는 것이 바람과 물이라는 것입니다...

제주의 겨울은 귤입니다. 무주선원에도 다양한 품종의 귤이 도량을 장엄하고 있습니다. 끝에서부터 금귤 그 다음이 하귤 다음이 댕이주 다음이 호도만한 귤인데 토종 귤이고 한약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그 다음이 팔삭 다음이 하귤 일반 귤은 12...

수행기: 무주선원에서 아미타불을 염하고 관했던 7일간의 여정 도안 한창호 씀 1. 들어가며 원래 이런 글을 몇 달 지나 쓰려고 했다. 최근 혼자서 7일간의 정진 수행을 한 경험을 도심의 현실에 맞게 적용하는 실험을 좀 해보고 난 뒤에 좀 더 생산적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