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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구천동에서 가져오는 콩을 옛날 방식 그대로 온돌방에서 띄운다고 반찬으로는 무채 시래기나물 상추겉절이 무장아찌 김치 고등어조림 등이 나오기 때문에 대접을 달라고 해서 밥과 반찬 청국장을 떠 넣어 비벼 먹어도 그만이다 사람들이 별궁...

메뉴로 무주구천동의 산체정식의 참맛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새로이 신축된 건물이서서 나래정식 , 송어회 , 엄나무토종백숙 문의...배합하는 과정에 주인장의 손맛이 담겨져 있습니다. 또한 집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청국장으로 간편한 찌개를 드실수...

[1304] / 조용헌·강호동양학 박사 / 20여년 전쯤 전북 무주 읍내의 백반집에서 상추쌈을 내놓는데 상추와 함께 고수가 같이 나왔다. 일명 ‘빈대풀’이라고 하는 고수는 맛과 냄새가 독특해서 호불호가 갈린다. 불교 스님들은 좋아하지만 일반적으로는...

00:00 세포가 기억하면 오래간다. 음식 맛 때문에 여행했던 도시와 동네가 생각나는 수가 있다. 20여년 전쯤 전북 무주 읍내의 백반집에서 상추쌈을 내놓는데 상추와 함께 고수가 같이 나왔다. 일명 ‘빈대풀’이라고 하는 고수는 맛과 냄새가 독특해서...

찌개백반으로 점심을 하고 버스로 다시 세종시 이응대교를 약 1시간 들려보고 일찍 귀가한 하루 일정이었다. 출렁다리 주차장[제...다리는 수승대위에 길이 240m 높이 50m 폭 1.5m 상고에 무주탑 방식으로 성령산[448.4m]과 부종산 사이에 위천면을 횡단...

곡성 무주 장수 까지는 당일로 다녀옵니다 여기가 뭐 춘향이랑 사연이 시작된 광한루랍니다 남원엔 추어탕이 유명하지요 근데...심었는데 꽃이폈더라구요 검색해보니 뭐~ 백년에 한번 핀다나 뭐래낳ㅎㅎ 우리집은 그 담해도 그담해도 피더만,, 하여간 어떤...

민박집 마당에 도착, 주인을 찾는데 안 계신다. 하릴없이 물에 흠뻑 젖은 등산화를 말리려고 했는데 한 어르신이 담배 사러 오셨다. 주인이 요아래 사과밭에 있다며 곧 올라온다고 했다. 5분쯤 뒤 주인 할머니가 오셨는데 하룻밤 묵을 수 있느냐고...

불고기백반 먹었습니다. 허기가 져서 그런가.. 엄청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사진도 찍히고(?) 했죠.... 밥먹으며 날씨앱을 살펴보니.. 부산은 저녁부터 비가 온다고 합니다.. 갑자기 마음이 급해 졌습니다. 저는...

청국장백반(안성) 점심 : 곰탕(적상) 저녁 : 꽁치정식(무주) (wanju42)오늘은 아침 제때에 잘 드셨군요. 캡의 젖은 양말 배낭에 달랑거리는 거 머리에 그려집니다. 그 터널은 길구 난리 야. 가시는 길 사진에서 보니 넘 위험한 것 같아요. 그런길로 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