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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의 섬마을’로 불리는데, 금강이 물도리하며 앞섬과 뒷섬으로 마을을 갈라 놓았다. 향로봉 정상에 서면 서북쪽으로 베틀봉...그 뒤로 진악산 대둔산이 펼쳐진다. ▮ ‘절해고도’ 무주 내도리 ‘근교산&그 너머’ 취재팀은 금강이 내도리를 물도리 하며...

왔습니다. 무주군 향로산에 조성해 놓은 휴양림인데, 각종 시설과 놀이 공간이 아주 최상입니다. 아침 일찍 도착해서 라이딩...멋진 활공을 하고 있네요. 저 앞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앞섬마을을 내려다 보면서 활공을 합니다. 활공하는 모습을 구경 한 후...

출장차 무주에 갔다가 어죽을 한번 먹고 싶은 마음에 유명하다는 세곳중 평이 좋은 한곳을 찾았읍니다 점심시간이 되니 사람들이 꽉차더군요 벽면을 가득 채운 다녀간 흔적들 도리뱅뱅을 같이 시키고 싶었지만 혼자이기에 그냥 빠가 어죽만 시켜 봅니다...

유채로 만든 반찬입니다..색감이 예쁘길래 골랐습니다.. 무주가면 어죽을 먹어야지..항상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먹었습니다. 그런데..영~ 비린내는 나지 않지만 맛이 밍밍합니다..묵은 김치에 겨우 반 먹었습니다.. 사실 찾아간 곳은 큰집식당이었는데...

속하는 무주에는 다양한 민물고기들이 잡혀 이제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무주의 별미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남대천과 금강에서 잡아 올린 빠가사리, 피라미, 모래무지등의 잡어들이 어죽의 주재료가 되지요. 민물고기의 살을 발라 쌀, 수제비, 고추장, 대파...

했지만 이때는 좀 참아 주는게 좋을 시기라서요 무주에 가실일이 있으시다면 현지분들이 가는 식당들도 한번 맛보러 가보세요. 어죽의 매콤한 그맛이 다음날 해장에는 딱입니다. 상호 : 섬마을 주소 : 전북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 1357-1 전화 : 063)322-2799

무주에 가면...섬마을식당 어죽 무주의 향토음식 어죽... 그래서 어죽집이 몇군데 있는데 그맛이 조금씩 다르답니다. 여긴 처음 어죽을 접하는 사람들에게 더 잘 맛을거 같아요. 금강식당에 비해 담백하다고 해야 할까... 무엇보다 주변 경치가 좋아요...

2016. 1. 6 강산회 주관으로 무주 농산물 축제에 참석차 무주에서 어죽, 매운탕으로 유명한 '섬마을'에서 빠가매운탕과, 도리뱅뱅이를 맛있게 먹었다. 도리뱅뱅이는 청정 지역에서만 자라는 빙어를 튀김한 요리로 술안주에 제격이다. 1그릇에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