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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ㅜㅜ 적당히 매콤한 맛. 수제비가 어죽에 있는 첫 경험. [김형우 기자의 군청앞 맛집] 무주 금강식당 '어죽' 남편은 낚시 '손맛' 아내는 국자 '손맛' 기사입력 2008-08-27 ◇ 금강식당 주인 김정순씨. 남편에게 자주 어죽을 끓여 주다가 무주의...

난 식당 문을 나서면서 어릴 적에 엄마가 해준 음식의 맛과 동일시하며 상찬한다. 가히 시간과 공간을 초월할 만치 ‘엄마맛’은 ‘엄마’의 덕분인지 ‘맛’의 덕택인지 분간되지 않는 중에 정체성을 잃어버리고 만다. 그쯤 되면 엄마는 아무런 감흥이...

카페식당에서 먹게됩니다.. 올해 첫 배낭견지를 떠난 것이지요.. 영동역에 도착하여 어디로 갈까 침을 튀겨봅니다... 작년...물흐름이 괜찮은게 대어가 나올듯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무주 콧대높은 누치들 교육시키는게 더 끌려..다시 시골버스를 타고...

닭도리탕도 별미~ 손맛이 좋아 밑반찬들도 맛나다..버섯전, 머위, 목이버섯 등 산골의 향취가 묻어나는 반찬들이 좋다~ 그리고...있겠지만 무주리조트를 인수한 부영이 너무 투자를 안한다고.. 스키어들 없어도 곤돌라 이용하는 등산객과 식당 수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