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산행에 이번에는 관광버스 2대가 출발하게되어 어부인 장비등 포함 단디 챙겨서 06:40 부산 범내골 로타리를 출발하여 덕유산...모두 꿈속으로... 산청휴게소 지나 가이드가 우려하던바가 생겼다고하면서 앞 주 산행때 비가오고 강풍이 불어 관광곤도라...

무)주 (진)안 (장)수 전라북도 지방의 지역 이름 첫 글자를 따서 유래된 말이라니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새삼스럽습니다. 그럼 무슨 이유로 그랬을까? 의문의 시작은 바로 그날 눈과 비 날씨 얘기를 하다가 전라북도 지방에 무진장 눈이 많이 왔다는 얘기를...

날씨가 이리도 포근하고 따사로운적이 있었던가? 여느해 같으면 눈이 쌓여 근교에서 라이딩을 했을것 같은데 이번주는 날이 너무좋아 무주 봉화산으로 장소가 정해졌다. 출발지에 주윤발님이 근무마치고 나오셔서 커피와 응원을 더해주어 감사한 마음을...

ㅡㅡ; 비..안오겠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