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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담아내지 못할만큼 아름답고 커다란 무지개가 떴네요, 쌍무지개가,,, 벌써 2주기인가요. 하늘에 닿았으면 좋겠습니다.

'레인보우 데이'를 맞아 새싹반 친구들의 옷에 알록달록 색깔 무지개가 떴어요. 유희실에 신비로운 일곱가지 빛의 무지개가 떠서 새싹반 친구들이 예쁜 포토타임을 가졌어요.. 무지개터널을 기어서 지나가는 신체놀이를 하면서 길다랗고 예쁜 무지개터널이...

게 정해놓은 일 없어도 늘 우왕좌왕 바쁘지요.. 우르릉 쾅!!!~~~ 소나기가 지나갑니다. 앞산 아래 주천강이 흘러 무지개가 자주 아릅답게 반원을 그립니다. 한컷에 담기가 어렵네요..ㅎ 소나기땜시 정자에서 맥주 마시다가 무지개가 떠서 한바탕 호들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