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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향꽃 향기로 터질 것 같은 열정으로 기다려지는 조급함을 달래며 헤이즐넛 커피 한 컵으로 달래어 봅니다. 폭설과 한파로 우리네의 겨울나기가 힘든데 이것이 시장의 불안으로 이어질까 걱정이며 대한(大寒)도 지났으니 빠른 회복을 소망합니다. 36년...

코스모스 꽃길을 지나며 가을 향취 풍겨오는 숲속으로 가보렵니다. 그런데 친구가 오늘은 못간다지 뭡니까? 오늘 오후 가능...쉼터]에서 주후2023년 10월 08일 가을무지개 드림.가을무지개인 ............................................. #출출하시면...

짜파게티 꽃삼겹살 초밥 회오리감자 호미빙 오징어버터구이 연탄불고기 오레오빙수 연두부 회덮밥 깐풍기 미역국 물회 콩나물국밥 오징어회 참치회 고등어구이 명란젓 실비김치 고사리 크림카레우동 갈비찜 치맥 돈까스 볶음김치 계란말이 숯불닭갈비...

년년히 그러하듯이 하얀소복 단장에 구수한 소 국물에 퐁당 빠졌어도 칠색무지개로 꽃단장하니 그모습 송구영신 꽃대궐 건너는 징검다리구나

나만의 꽃 화분 완성!! 악기소리를 듣고 악기를 연주했어요~ 악기마다 소리가 다양하고 선생님이 악기를 연주해 주면 박자에 맞춰서 몸을 흔들흔들~ 흥도 절로 나요 오감시간에는 떡가게 놀이를 했어요~ 갓 나온 가래떡을 뽑아도 보고 썰어진 떡을 그릇에...

앞에 꽃이 개화하듯 환하게 밝아지고 있다 금세 새벽이 가고 아침이 다가오고 있었다 이슬이 내린 듯 촉촉해진 눈가는 사랑을...수 없을 만큼 초토화되고 다음 날 저녁이 되자 어제 먹다 남긴 떡국 한 그릇을 데우듯 달의 간판 불이 켜져 꽃봉오리처럼...

부시다 떡국 먹고 나이 한 살 먹고 색동옷 입고 세배가는 길 집집마다 울타리에 웃음 넝쿨이 열리고 마음 둥둥 꽃 풍선이다. 60 설날 어김없이 설날 무렵을 전후해 눈발이 내렸다. 설빔을 입고 세배가는 길 떡가루 보다 흰 눈을 밟으며 뽀드득 뽀드득 눈...

뱃살 떡국 김치전 춘장에양파 약과 호박찌개 알탕 잡채 카레라이스 마크정식 명란삼각김밥 녹차라떼 꽃등심 함박스테이크 소금구이 잡채밥 묵은지 토마토리조또 초고추장 복숭아 맥반석오징어 라면 파닭 찹쌀떡 로이스초콜릿 어포 홍합 양구이 백설기...

따끈한 떡국으로 시작합니다. 물론, 모든 음식은 막내가 준비했고, 나는 먹는 부분을 거들었고... ㅋㅋ 참고로, 필요한 모든 재료는, 현지에서 구입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산과 호수를 향해... 그런데, 하늘에는, 구름이 하나도 보이질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