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굵고 강할 수 있었는데... 암튼 그때 내가 무심코 본 것들. 무지개나 소나기, 들풀이나, 도랑에 피는 고마리나 봄을 알리는 버들...들꽃, 바람 소리, 귤 껍질과 함께 끓고 있던 주전자, 쫀드기 굽는 냄새... 그 모든 것들이 이제는 더 없이 소중하다. 여즉...

거예요! 그래서 아 여긴 꼭 가야겠다 하고 캡쳐 해놨거든요 초등학생 때 하교할 때면 꼭 학교 앞 분식집에서 떡볶이나 무지개(쫀드기에 라면 수프 뿌린 거예요ㅋㅋㅋㅋ), 슬러쉬, 피카츄, 핫도그, 떡꼬치(많이도 먹었네) 같은 걸 먹었어서 그런지 그런...

그 쫀드기같은 무지개말고 아 이게 이름이 뭔지 기억인나는데 문방구에서 파는 불량식품이 아니라 학교옆 작은 포장마차? 같은곳에서 무지개색깔 작은 ?️ 이렇게 생긴 과자같은거에 라면수프인지 매콤한 가루 뿌려서 팔던건데ㅠㅠ 갑자기 이게 너무 막고...

禁止上传过度PS的照片 팔색조 매력을 뽐내시는~ 우리 여리님의 무지개 패션을 정리해 봤어요~^^ 제가 또 정리벽^^? 이 있는지라...요거요거 기억에서 소환하느라 힘들었어요 ㅎㅎ 요 쫀드기의상.. 여리님께 같이 입혀주지 않아서 코디님께 새삼 감사..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