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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였던 무창포의 비체펠리스호텔 빌딩이 훨씬 가까워졌고 그러다보니 바닷길이 열리는 석대도는 육지에서 조금 더 떨어져 있다. 바다 쪽의 하늘은 구름이 조금 더 짙어지고 있다. 자주색과 하늘색이 놓인 방조제 길은 계속 직진으로 나아가고 있다. 간조...

손질해서 굴비로 만들고 있어요. 새끼줄에 고이고이 끼워서 벽에 걸어두고 대대손손 가보로 남기려구요~ 오랜만에 만난 카페 가족들, 참 많이 반가웠구요~ 모두들 많이 챙겨줘서 감사했어요. 펜션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못 보고 온 분들~ 많이 아쉬웠어요...

풀빌라 무창포펜션 노을빛바다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어요 뉴스에도 나온 유명한 무창포펜션~ 무창포펜션으로 정말 유명해서 한번 가보자 싶었는데 예약이 다 차서 오래 기다렸다 가보게 되었어요. 오랜 기다린 만큼 보상 제대로 받고 올 수 있었답니다...

카페&펜션 입구의 열린바다로를 따라 내려간다. 10:35 낙조공원 열린바다로 서쪽에 낙조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웅천(熊川)’ 지명은 이 일대를 흐르는 산줄기 모양이 풍수지리에 비추어 보면, ‘곰’의 형국이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