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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9월4일 토요일에 다녀옴. 군산 경암동 철길 마을에서~~~ 충남 무창포 해변에서~~~ 무창포 커피숍에서~~~ 무창포 빨강 등대~~~ 무창포 해수욕장 전경.~~~

커피숍에 가서 커피에 빵까지 오서방에게 대접을 잘 받았다 대천 해수욕장으로 예약해 둔 펜션을 찾아가 보니 바닷가가 아니라 숲속에 있는 펜션 마을 안되겠다며 취소하고 대천항 수산시장으로 수산시장에서 회뜨고 해수욕장 근처 펜션을 찾아 보기로...

차마 떠날수가 없다 용두 해수욕장의 큰장점은 아직 덜 알려저서 한적하고 때가 안묻은 곳 해변에 횟집이나 식당도 없고 커피숍이나 상업시설이 없어 무지조용하며 삥뜯는 사람도없고 해변과 모래밭 소나무 숲만있어 따봉이다 《 무창포 》 무창포는 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