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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2호> 무크지에 실린 작품입니다.... https://story.kakao.com/_8Kx3m4/h1gSNiQb5Fa

증오와 혐오의 말과 장벽이 넘치는 사회는 자신의 생존을 위해 타인의 존엄성 따위는 거추장스러울 뿐인 야만의 사회입니다. 위로는 사치이거나 사기일 뿐이고, 오히려 위협이 되어 버립니다. - 인문무크지 아크 7호 《위로》 중에서 -

엉겅퀴 꽃차 은비 김 계 문 지인이 엉겅퀴 꽃 덖은 것을 주었다 꽃은 이 땅에 태어나 막가는 인생 멈추어 오염된 눈을 맑게 해주고 영혼육을 만지며 행복을 준다 심지어 인생의 죄와 고통을 대변하는 이름 엉겅퀴가 꽃을 피워 치료의 제물이 되다니...

알]#2_불평등 : https://m.site.naver.com/1snBv ○ [알]#1_문을열다 : https://m.site.naver.com/1cE4I 본 <알> 지는 ' 문학무크지'로서 집필진이 새롭고 제법 품격있는 원고가 다수를 이루고 있습니다. 제한 없이 누구나 전자책 파일을 직접 복제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