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오치고개 ~ 흰덤봉 ~ 복점산 ~ 억산 ~ 삼지봉 ~ 범봉 ~ 운문산 ~ 아랫재 (영알태극종주 8구간)...20180401 (2018-15) 2018.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알무한태극8구간(20.76km).gpx 오치고개(06:32) 낙헌형님이 늦잠을 자는 바람에 30분정도 늦게 도착했다. 라면을 끓이고 막걸리도 한잔 하면서 아침을 먹는다. 산행을 시작하기 전 셀카로 사진을 한장 찍고. 사과밭을 지나고. 559.7m봉(07:32) 559.7m봉...
-
비학산 ~ 451.5m봉 ~ 보담산 ~ 낙화산 ~ 중산 ~ 백암봉 ~용암봉 ~ 오치고개 (운문지맥 1구간)...20180318 (2018-12) 2018.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라 오치고개에서 산행을 마무리한다. gpx트랙 : 2018-03-18 영알무한태극7구간(14.64km).gpx 남기리(06:46) 남기리교회앞 콘테이네옆에서 라면을 끓여서 아침을 먹는다. 감기가 심하고 저녁에 잠을 한숨도 못 자서 무척 피곤한데, 그래도 속에 뭔가...
-
삼보종찰 성지순례 마지막(고맙습니다.) 2023.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은 오치고개(烏峙嶺)는(까마귀가 많아 시체가 모인산) 고려시대 효심의 난때 7천명의 농민군이 사망한곳이다. 밀양시 산내면 마을 회관옆 정자에 들어가 침낭에 핫팩 몇개 넣어 두고 잠시 기다렸다가 꿀잠 자고 새벽에 나온다. 이곳에서 배낭에 넣어...
-
100키로 도전기 201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틈에서도... 오치고개 도착하니 밥냄새가 굶주린 배를 더 자극합니다. 선두분들은 벌써 가셨는지 안보이고, 저도 후미라 빨리 밥 챙겨 먹고 정비 합니다. 시장바닥이나 다름 없네요. 희야님 반찬 나눠담으시고 마인드님 밥과 국을 퍼 담고, 밥은 여자가 퍼...
-
영남알프스대종주 6구간 서남부 능선길^^ 봄의 바람을 듬뿍맞았어요 2006.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철계단을 가파르게 잡고 올라섭니다 지금도 가까이 다가서면 폭포의 물소리가 시원스레 흘러나오며 구만산은 청도군 매전면과 밀양군산내면이 도계를 이루며 구만산이 자리한다 그아래 골짜기는 통수골이라 하며,42m높이의 구만폭포가 수직으로 흘러내리고...
-
억새의 천국 영남알프스(석골사~운문산~가지산~능동산~천황산~재약산~죽전마을) 201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 계단도 부족했던지 로프도 매어져 있고.... 06:32 이정표 상으로는 상운암까지 0.8km 남았다고 하고.... 돌이 많은 지역이라 이렇게 누군가가 쌓아놓은 케언의 숫자도 만만치 않습니다. 낡이 밝아 드디어 우리가 올라온 원서천 계곡도 눈에 들어오고...
-
고흥지맥 마지막 제4구간 먹국재에서 지죽도 앞 남해바다까지 산행후기 2017.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계단-전망데크와 이동통신탑-안장바위 우회- 481 무명봉-폐헬기장-501.7 전망바위봉-436 무명봉-소나무 바위봉-440.3봉(441봉)-401 바위 우회-편백나무 군락지-고흥 오치음성-무명안부-우마장산(344.5봉)-329 전망바위-337 바위봉- 339 무명봉(오음...
-
마리아 짐마 - 연옥 영혼 - Get us out of here 번역 -part 1 2016.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니 포오치가 나오는데 그 곳에서는 성당의 뾰족한 지붕이 한 눈에 들어왔다. 마리아는 작고 단단해 보였다. 그녀는 알록달록한 머리수건을 쓰고 있었고 안경 너머 빛나는 맑고 파란 눈이 즉시 그녀가 83년동안 보아온 많은 것들을 말...
-
운문지맥 1구간(비학산-보두산-낙화산-중산-백암봉-용암봉-오치령-육화산-흰덤봉) 201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통나무계단의 오르막능선 이 이어지게 되는데 9분 남짓 완만하게 올라서면 정상석이 세워진 643.4m봉인 중산에 올라서게 된다. 중산은 커다란 소나무 한그루 자리하면서 사방이 막혀있는 작은 공터를 형성하고 있으나 다행히도 좌측 진행방향으로 좁게나마...
-
영남 알프스 실크로드 환 종주 2012.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험하는 무한질주의 죽음을 연상시키는 길인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불암산님의 산행기를 올려볼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읽어 보시고 참고로 하였으면 합니다, 불굴의 투지와 끝없는 인내로 이번 산행을 완료하여 주신 불암산님에게 심심한 축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