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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읽다가 탄생한 동시, 낱말 낚시하다가 탄생한 동시, 가족을 관찰하다가 탄생한 동시, 음식을 먹다가 탄생한 동시, 똥을 싸다가 탄생한 동시 등등, 모든 시가 엉뚱 발랄한 아이들 생각이 그대로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똥을 지배하는 자>는 어린이...

되었다. 책을 읽는 동안 그는 오랫동안 그의 영혼 속에서 깊이 잠자고 있던 어머니의 기도 소리와 찬송 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었다. 그의 마음속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그는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회개하게 되었다. 너무나 악한 자신의...

계획이었다. 책 소개가 끝나고 곧 내 차례가 왔다. 그간 준비했던 이야기들을 머릿속으로 정리하며 말문을 열려는 순간 객석 뒤쪽에서 누군가가 일어났다. "질문 있습니다!" 회견장 뒤쪽에는 흐린 갈색 머리칼을 가진 백인과 한국인 통역사가 서 있었다...

걸으니 무한의 계단이냐며 ^^… 도서실을 둘러보고 나오는 길 친구들에게 사탕 선물도 주셨어요! 여긴 영어실이에요~ 수업을 다른 곳으로 이동해서 한다니 ! 복잡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해요 ☺️ 보건실을 들어서자 주사도 맞냐며! 젤 걱정이 되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