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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자 이내로 짧게 작성하세요 (위 설명글 내용은 삭제하지 마시고 등록해주세요) 두어달전... 우리집 식집사가 심어 놓은 무화과 나무... 너무 더운 여름이라 다른 아이들은 집안에 있었는데.. 얘는...햇빛 받아야 한데서 베란다에서 살았죠. 열매가 두개...

남친과 12주년이었어요. 어제 올라오기 전에 롯백점으로 잠봉뵈르를 사러 갔다가 왠일로 성심당에 사람이 좀 적어서 무화과 시루를 살수 있었대요. 12주년 기념 케쿠입니다!! 따란~ 영롱함 그 자체. 당연히 얘도 무겁습니다. 안넘어뜨리고 아주 잘...

가을 마지막 무화과가 쪼만해도 쫀득하니 달달합니다 나무에서 쨈이 되었어오 크기는 작아도 맛은 봄 여름보다 껍질이 좀 질겨지긴 했지만 당도도 높고 좋은것 같아요 묘목나눔 하려고 했는데 바쁘다보니 시간이 이리 되었네요 12월에 퇴원하면 나눔 할수...

https://youtu.be/q9pGrcu9IPU?si=s9f-yOhCA6wWZW91 몰래한 사랑 그대여 이렇게 바람이 서글피 부는 날에는 그대여 이렇게 무화과는 익어가는 날에도 너랑 나랑 둘이서 무화과 그늘에 숨어앉아 지난날을 생각하며 이야기하고 싶구나 몰래 사랑했던 그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