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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거든요~~~ 무장아찌(짠지)를 담기 위해서 김장하면서 무를 남겨 두었는데 엊그제야 짠지를 담았네요 아래 짠지는 작년겨울에 담아서 올봄에 무쳤던 사진 입니다 짠지 무치는법☞ http://blog.daum.net/limsu11/2752309 동치미는 지금부터 먹을...

향이 강한 마늘이나 파를 넣지않고 최소한의 양념으로 무치는 것이 본연의 맛을 살려주어 더 맛있어요. 아주 독특한 맛의 무장아찌가 완성 되었어요. 더위에 지쳐 입맛없을 때 아주 훌륭한 반찬이 된답니다. 요것만 넣고 주먹밥 싸서 도보여행 가야겠어요...

양념에 무치는 것보다 찹쌀풀이 들어가면 맛도 좋고.. 윤기도 좌르르~... 무말랭이가 적당하게 꼬들꼬들 잘 불려져 있지요?.. 이제 양념에 버무리면 끝!! 양념(무말랭이 1컵 기준)- 고춧가루 4-6큰술. 물엿 2큰술. 매실청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생강...

이 외에도 실파를 썰어 간장에 절였다가 무치는 즉석 파장아찌, 양파?장아찌?도 맛이 있다. 요즈음은 계절에 관계없이 푸른야채...물 또는 소금물에 절여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먹는 방법이있다. 조리법 1. 준비된 무를 알맞은 그릇에 담고 간장과 설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