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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호호에무)

친정 엄마가 배추랑 무 창고에 쌓아두는 꿈 꾸셨다고 하는데, 아들 태몽이라 하셔서..ㅠ 제가 첫짼 아들원해서 원하는 대로 되었지만, 둘째는 이젠 아들이 있으니 딸이었음 좋겠어요. 아기 생각하면 같은 성별도 좋긴 하지만.. 제가 나중에 너무 외로울것...

친정엄마가 밭에서 무를 뽑는꿈을 꾸셨다네여.. 보통 식물꿈꾸면 태몽이라구 많이들 하시길래..꿈으로 아들딸 구분도 하시던뎅.. 혹시 주위에 무꿈꾸신분들 알려주세여~ 글구 모두들 맛난저녁 드세여~~*^^*

아무리생각해도내태몽은너무씬기해 ..외할머니외할아버지가둘다엄마 고등학교때 일찍돌아가셧는데 태몽이 외할아버지가 방문열고들어오셔서 애기를엄마품에 안겨주섯는데 나태어나니까 그애기랑 얼굴이똑같아서 엄마소오름 !!외할아버지가 주신거라고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