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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집으로 모셔 옴니다~~^^ 오후에 읍내 나가 장 보고 나서 지나는 길에 호떡집이 있는데 어제는 호떡 사서 바다멍 하다 들어왔네요~~^^ 또 한주 시작하는 월욜 이네요 울님들 모다 심차게 출발혀유~~~ 씨앗 파종 해 보려 준비중임다~^^ 날이 좋아...

막판에 저리 오길래 커피한잔하고 비내리는거 귀경하다 홈 복귀~ 왠지 좀 아쉬워 민턴치며 흠뻑 젖은 옷 입은채로 걸으러 나간다 목동교 건너 오목교로 해서 한바퀴 걷고 약 8.500보 걷고 나머지는 저녁묵고 소화 시킬겸 7단지 크게 한바퀴 ㅎ 감사합니다♡

오후12시로 이부분도 만족했습니다. 물론 여행을 하게되면 12시까지 호텔에서 있는경우는 거의 없지만 ^^;; 그래도 술도 마시고 하다보면 다음날에 좀 느그적 나가게되다보니 저는 좋았습니다. 주차장이 아주 넓은편은 아니구요. 로비 상당히 고급스럽고...

베풀시간을 나에게도 배려해주라 혹시 살다가 짜치면 갖고 있는거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찾아보고 팔아가꼬 묵고살고 하다 하다 못묵고 살면은 그때 너한테 이바구하꾸마 독거노인 도운다는 봉사정신으로 그렇게 하면 남들한테 자식 잘못 키웠다는 소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