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설거지할 때 쌀뜨물을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평소 쌀 씻은 물을 버리기만 했다면 오늘은 여러 방법으로 활용해보자. 알아두면...법이다. 쌀뜨물로 얼굴을 씻으면 쌀의 다양한 영양분이 피부로 전해지면서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해마다 저희집엔 묵은쌀 때문에 전쟁을 치룹니다 모두들 새쌀밥을 드시는데 전 삼사월은 기본이니 철없을땐 남의집 닭모이로 보네기도 했고 살며시 버리기도 했지만 그러면 죄될것 같아 할수없이 먹는답니다 그런데 이젠 고민끝이네요 어느날 이래님의...

받아 왔지요... 문제는 작년 떡국떡이 그대로.... 버리긴 아깝고... 우선 냉동실서 죄 꺼내 베란다에서 말렸지요~ 그리고 묵은쌀조금 남은거랑 가지고 튀밥집으로 향했어요~ 어릴때 엄마가 늘 옥수수며 쌀을 한자루씩 튀겨와 뒷방에 두면 그거 먹는 재미가...

맛있게 지은 밥은 반찬이 따로 필요없다. 박미향 기자 묵은쌀로 맛있는 밥 짓기 윤기 자르르한 햅쌀이 나오려면 좀 더 있어야 하죠? 오래 묵혀두었던 쌀은 냄새가 나죠,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운데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먼저 쌀을 제대로...

베란다와 다용도실 구석에 쌓아 놓은 물건에 신경을 못썼는데요 오늘 대청소를 하다 보니 메주 쑤려고 사놓았던 국산 콩과 묵은 쌀이 있더군요... 마음으로 부담스럽게 어디가에 박혀 있을 콩과 쌀이 찜찜 했었지요 그냥 버리기는 너무 아깝고요 혹시나...

머라고 하니.....2010년도산 쌀인줄 알고 구입하였답니다. 돈아까워 찹쌀을 아주 많이넣고 해먹으니 먹을만하긴 하는데 신랑이...고민 중인데 신랑은 그냥 버리라 하는데 아깝고 그냥 버리기엔 안 내켜서요. 가래떡을 뽑아야 하나 싶은데 뽑는값도 만만치...

밥을 하면 냄새가 나요. 묵은 쌀내.. 식초도 넣어 보고. 빡빡 씻어도 봤는데.. 도저히 그냥은 못 먹겠는데.. 이 쌀을 어쩔까요.. 가래떡으로 뽑아 볼까 싶은데. 공연히 공임비만 들까 싶기도 하고. 버리기는 아깝고요.. 떡 해도 괜찮을까요..?

얘기하다 못먹게된 쌀 버리는게 너무 아깝다고 해서 닭키우는곳에 주면 된다고하니 어떤분이 그러냐고...쌀 20kg가 팡이져서 한꺼번에 버리기에 무거워 10kg로 버리고 나머지도 버리려는데 남편이 귀가해서 남편에게 살림 제대로 못한다는 소리 들을까봐...

묵은쌀 사료로 필요하신분 쪽지로 주소 남겨주시면 착불로 보내드릴께요.. 벌레나서 버리기는 아깝고~~ 한 십키로 쫌 넘을꺼여요.. 댓글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