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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릿함을 없애기 위해 산초나 초피 등의 매운맛을 지닌 재료를 사용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자생력이 월등하여 산천초목에서 널리 자라는 고추를 이용해 젓갈의 비릿함을 잡는 방법이 널리 퍼지게 되었다. 고춧가루 이외에 다른 재료를 넣어 먹던 풍습은...

반찬이예요~ 예전에는 겨울내내 김장김치를 먹고 봄이 오면 묵은지를 먹었지만 지금은 일년내내 김치냉장고에 김장김치를 저장...담근 김치랑은 비교할수가 없죠~ 예전에는 김치에 남은 군내를 없애기 위해 물에 씻어냈지만 지금은 김치에 군내가 나지...

전 밀린 설거지 하느라 중약불로 두고 가끔 뒤적뒤적 ㅎㅎ 묵은지의 군재를 없애기 위해 설탕을 넣어주다는데.. 저희집 묵은지는 군내는 안나지만 신맛을 없애주기 위해 넣어줬지용~ ^^ 묵은지의 숨이 죽고, 물기가 없어지면 통깨 솔솔~~~ 맛있는 묵은지...

묵은지를 쭉쭉 찢어서 밑에 깔고 마늘. 간장, 파 쌀조청을 조금넣고 군내를 없애기 위해 비린맛을 없기하기위해 쌀뜨물을 준비하여 얀념을 섞어 잘박하게 붓고 뚝배기에 은근하게 끓인다 이 때 시래기를 사용해도 좋다 통조림 꽁치나 그냥 생 꽁치를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