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곳은 한국보다 14시간이 늦으니 지금 한 해가 저무는 저녁시간이다. 매년 묵은해를 보내고 또 다른 해를 맞이하는 의례적인 그런 시간이지만 모처럼 이번 세밑에서는 이곳 카페에 대해서 생각해보기로 한다. 지금 나의 생활에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는...

오늘서랍정리하다7년된키큰해바라기씨앗을발견햇는데심으면싹이틀까요

묵은해 보내며 - 정채균 - 한해 끝자락이 아쉽지만 지난 추억들 곱게 쌓여 인생 발자취를 남깁니다 부대끼며 살다 보니 허물도 있었고 후회되지만 새롭게 다가오는 새날 있기에 소망 품고 내 이웃에게 감사 안부 보냅니다 욕심을 잉태한 본성 때문에 자족...

送舊迎新(송구영신)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읍시다. 서기(西紀) 2023년 계묘(癸卯) 세모(歲暮) ※ 묵은 것이나 폐단(弊端)을 없애고 새롭게 합시다.